반품비용을 웹사이트에 투명하게 명시하지도 않고 문제가 제기되니 아무 금액이나 높게 부르는 이상한 회사.

게다가 반품비용을 먼저 보내야 환불이 가능하다 함. 진짜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환불시스템.

이제서야 웹사이트를 찬찬히 살펴보니 온갖 TV에 협찬하느라 비용 많~~~~~이 드셨겠어요. 그걸 그대~로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시스템이네요.

순진한 소비자들 등쳐먹은 돈으로 광고비가 절약되니 정말 돈 많이 버시겠어요.

아참, 그리고 반품비 이전에 상품 자체의 불량은 소비자에게 책임을 묻는 게 아니에요. 이쯤되면 기업주가 진짜 양아치 아닌가 싶네요.